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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안전제도 이야기
리콜 시정률이 평균 80%를 밑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결함이 있는 차 5대 중 1대는 여전히 고쳐지지 않은 채 도로를 달리고 있다는 뜻입니다.
자동차 리콜은 해마다 큰 폭으로 늘어왔지만, 리콜 시정률은 평균 80%를 밑돌고 있습니다. 주된 이유는 리콜 사실을 아예 모르고 넘어가는 소유자가 많기 때문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통지 경로를 계속 늘려왔습니다.
왜 리콜을 몰라서 못 받는 사람이 이렇게 많나요?
- 제작사는 원칙적으로 우편으로 통지하지만, 이사·연락처 변경 시 누락되기 쉬움
- 뉴스 보도만 보고 "내 차는 아니겠지"라고 넘기는 경우도 많음
- 결함이 즉각적인 고장으로 이어지지 않으면 체감 심각성이 낮게 느껴짐
자동차리콜센터는 어떻게 지금 모습이 됐나요?
원래는 이름부터 달랐습니다. 국토교통부 산하 조직 개편을 거치며 지금의 형태로 자리잡았습니다.
- 과거 명칭: 자동차결함신고센터
- 이후 자동차리콜센터로 명칭 변경, 기능도 확대
- 결함 의심 차량 소유자에게 SMS 설문조사를 실시해 추가 조사로 연결하는 기능도 추가
실제 차량번호로 조회하는 방법과 무상수리 신청 절차는 아래 글에서 단계별로 정리했습니다.
수입차도 국내와 똑같이 리콜되나요?
네, 수입차도 국내 판매사가 동일하게 리콜 절차를 밟습니다. 벤츠코리아, BMW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등도 자동차리콜센터에 리콜 내역을 공고하고, 국내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수리를 진행합니다. 다만 일부 부품 수급이 해외 본사 일정에 좌우돼, 국산차보다 수리 대기 기간이 길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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