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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장판 요금은 직접 계산해볼 수 있습니다.
필요한 건 소비전력, 사용 시간, 그리고 우리 집 기존 사용량 세 가지입니다.
직접 계산하는 순서
제품 라벨에서 W를 확인합니다. 예를 들어 100W입니다.
100W × 8시간 ÷ 1,000 = 하루 0.8kWh입니다.
0.8kWh × 30일 = 24kWh입니다.
기존 사용량이 200kWh 이하면 약 151원, 201~400kWh면 약 258원을 곱합니다.
같은 100W 장판인데 기존 사용량에 따라 요금이 세 배 넘게 벌어집니다.
380kWh 집은 왜 유독 많이 나오나요
기존 380kWh에 24kWh를 더하면 404kWh로 400kWh 선을 넘습니다.
이 순간 기본요금이 1,600원에서 7,300원으로 5,700원 올라갑니다.
400kWh를 넘긴 4kWh에는 3단계 단가 307.3원이 붙습니다.
장판 자체의 전력보다 기본요금이 바뀌는 효과가 더 크게 작용하는 경우입니다.
한전은 3단계 진입 기준의 80%에 도달하면 한전ON 앱이나 카카오톡으로 알려주는 서비스를 시행합니다.
기타계절 기준 약 320kWh에서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격 소비전력과 실제 사용량은 왜 다른가요
제품에 적힌 정격은 가장 센 온도에서 쓸 때의 최대값입니다.
전기장판은 설정 온도에 도달하면 전원이 들어왔다 나갔다를 반복하며 온도를 유지합니다.
그래서 8시간 내내 정격으로 쓴다고 계산하면 실제보다 과장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낮은 단으로 쓰면 평균 소비전력이 더 내려가 요금도 줄어듭니다.
단가는 어떤 항목으로 이뤄지나요
- 전력량요금: 1단계 120원, 2단계 214.6원, 3단계 307.3원(kWh당)
- 기후환경요금: 전 사용량에 kWh당 9원
- 연료비조정요금: kWh당 +5원(분기별 고시)
- 부가세·기금: 합산 후 추가
앞의 계산에서 세금 포함 약 151원, 258원은 이 항목들을 모두 더해 구한 값입니다.
겨울 구간은 여름과 어떻게 다른가요
주택용 누진 구간은 7~8월 하계에만 넓게 적용됩니다.
하계에는 1단계가 300kWh, 2단계가 450kWh까지지만 나머지 달에는 1단계 200kWh, 2단계 400kWh까지입니다.
그래서 겨울에는 같은 사용량이어도 여름보다 더 빨리 비싼 구간에 들어갑니다.
난방 가전이 늘어나는 시기에 경계선이 더 가깝게 느껴지는 이유입니다.
하루 종일 켜두면 얼마인가요
100W를 24시간 쓰면 하루 2.4kWh, 한 달 72kWh입니다.
기존 300kWh 집이라면 372kWh가 되어 2단계 안에 머물고, 추가 요금은 약 1만 8,500원입니다.
8시간 사용(약 6,200원)의 정확히 세 배입니다.
시간이 늘어난 만큼 요금이 비례해 늘어난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비전력별 비교표와 온수매트 비교는 워드프레스 글에 정리했습니다.
요금과 단가는 한국전력 고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한전ON에서 다시 확인해주세요.
자료: 한국전력공사 주택용 전기요금표 및 전기매트 소비전력 안내 자료(2026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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