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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월세지원, 왜 부모님 소득까지 같이 보는 걸까

두 개의 잣대청년월세지원 조건을 보다 보면 의아한 부분이 있습니다. 본인 소득이 적은데도, 부모님 소득이 높으면 지원 대상에서 빠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왜 이런 이중 기준이 만들어졌는지 짚어봤습니다.원가구·청년가구, 두 개의 기준선청년월세지원은 청년가구(본인)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인 동시에, 원가구(부모 포함)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여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본인 소득 하나만 보는 다른 청년 지원 제도와 달리, 부모의 경제력까지 함께 심사하는 구조입니다.왜 부모 소득까지 보는가이 제도가 겨냥하는 대상은 단순히 "소득이 낮은 청년"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도움받을 곳이 없는 청년"입니다. 본인 소득이 낮더라도 부모님이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정부 재정보다는 가족 안에서 지원받..

카테고리 없음 2026. 9. 16. 22:49
신혼부부 특별공급 소득기준 초과해도 노려볼 수 있는 전략

가점 없이도 기회가 있다부부 합산 소득이 신혼부부 특별공급 기준을 넘겨서 아예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소득요건부 물량 말고도 기회가 남아있는 구조가 있습니다. 소득 초과자도 확인해볼 만한 전략을 정리했습니다.추첨제 물량, 소득과 무관하다민영주택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전체 물량이 전부 소득 기준으로 걸러지는 게 아닙니다. 소득요건부 물량(우선공급·일반공급) 외에, 일부 물량은 소득과 무관하게 추첨으로 배정됩니다. 소득 140%(맞벌이 160%)를 넘겨서 소득요건부 구간에서 탈락하더라도, 이 추첨 물량에는 여전히 지원 자격이 남아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고문마다 추첨 물량 비율이 다르니, "우리 부부는 소득 초과니까 안 된다"고 단정 짓기 전에 해당 단지 공고문의 물량 배정 방식부터 확인하는 게 순..

카테고리 없음 2026. 9. 16. 20:40
계약갱신청구권 대신 합의갱신, 세입자 60%가 선택한 이유

역전된 세입자 심리"깎아주세요"가 아니라 "더 올려드릴게요"라는 세입자가 늘고 있습니다. 국토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갱신계약 중 계약갱신청구권을 쓴 비율은 39.7%에 그치고 나머지 60.3%는 합의갱신이었습니다.숫자로 보는 최근 전세시장서울 아파트 8월 전월세 계약 중 갱신계약 비중 51.3% — 올해 처음 50% 돌파(7월 46.4%)이 중 계약갱신청구권 사용 39.7% vs 합의갱신 60.3%신규계약-갱신계약 보증금 격차(서울 아파트 전용 59㎡ 중앙값): 1월 3,500만원 → 6월 7,750만원, 5개월 만에 2배 이상 확대서울 아파트 전세 매물 1년 새 12.2% 감소(2만3,164건→2만357건)왜 청구권 대신 합의를 택할까계약갱신청구권을 쓰면 인상률이 5%로 묶이지만..

생활정보 & 꿀팁 2026. 9. 16. 18:35
2027년 최저임금 실수령액, 소상공인 인건비로 계산하면 얼마일까

같은 인상, 다른 셈법2027년 최저임금이 시급 1만700원(월 환산 223만6,300원)으로 확정되면서, 근로자에게는 "실수령액이 얼마 오르나"가 궁금한 숫자지만 사장님에게는 "인건비가 얼마 느나"가 훨씬 급한 숫자입니다. 같은 인상 소식을 인건비 셈법으로 다시 풀어봤습니다.시급 380원, 매장 단위로 계산하면시급 인상분(380원) 자체는 크게 안 느껴질 수 있지만, 직원 여러 명을 매일 교대로 쓰는 매장이라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아르바이트 2~3명을 주 40시간씩 고용하는 소규모 매장 기준으로, 월 20만~30만원, 연간으로는 수백만원까지 인건비가 늘어날 수 있다는 게 현장의 체감입니다. 여기에 4대보험 중 사업주 부담분(국민연금·건강보험·고용보험 등)까지 더해지면 실제 지출 증가폭은 이보다 더 커집..

정책 & 지원금 2026. 9. 1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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